기업사회공헌연구소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Research Institute

공지사항 ★

도서 인세 기부

촌객 2025. 8. 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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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출간  속 작은 약속의 실천

에쓰오일 신영철 사회복지사, 『나는 기업사회복지사다』 인세 기부–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자립 지원 위해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후원

에쓰오일(S-OIL)에서 18년째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신영철 사회복지사가 최근 출간한 도서 『나는 기업사회복지사다』(하모니북 刊)의 인세 일부를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기부해 감동을 주고 있다.

신영철 사회복지사는 지난 1월, 3년에 걸친 집필 끝에 에쓰오일에서 17년간 담당해 온 사회공헌 실무 경험을 담은 도서를 출간했다. 『나는 기업사회복지사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제 현장에서 실현해온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는 물론, 현장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실무적 통찰과 영감을 주는 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업 사회복지사’란, 기업 내에서 사회복지 프로그램 기획과 후원, 자원봉사 활동 등을 포함한 사회공헌(CSR) 업무를 전담하는 전문 사회복지사를 의미한다. 이들은 기업의 나눔 활동을 전략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하는 핵심 인재로, 최근 사회복지사 취업 분야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며 젊은 사회복지사들의 선망의 직무로 각광받고 있다.

기부금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를 통해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자립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으로, 에쓰오일에서도 2013년부터 매년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신영철 사회복지사 역시 개인적으로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신영철 사회복지사는 “기업에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사람으로서, 회사의 나눔과 더불어 개인적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싶었다”며, “폭력과 차별로 고통받는 이주여성들이 우리 사회에서 존엄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작지만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신영철 사회복지사의 꾸준한 헌신과 실천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회사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기업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사명감이 사회적 약자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문의]에쓰오일 총무팀 CSR 책임매니저 신영철 사회복지사전화: 010-6393-0920   이메일: syc09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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