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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 수해 복구 성금 기부 현황(2025.7.24)

촌객 2025. 7. 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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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전국적으로 폭우와 산태로 인해 인명피해(28명 : 사망 19명, 실종 9명)와 15개 시도 및 98개 시군구에서 10,850세대 15,356명이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6개 시군(경기 가평군, 충남 서산시/예산군, 전남 담양군, 경남 산청/합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으며, 15,234명의 인력(공무원, 자원봉사자, 군인등) 과 9,040여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부의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국민들의 수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 차원에서의 성금 기부가 진행되었다. 2025년 7월 23일 기준 주요 기업 기부현황은 아래와 같이며, 기업들은 이와 더불어 피해 복구를 위한 기술이나 장비,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추가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2025년 7월 24일 기준 : 총 406억원 

  • 50억 : 농협
  • 30억 : 삼성그룹
  • 20억 : LG그룹, 현대차그룹, SK그룹, 한화그룹, 포스코그룹,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 15억 : 카카오그룹
  • 10억 : 롯데그룹, GS그룹, HD현대그룹, 새마을금고, KT그룹, 네이버
  • 5억 : 한진그룹, 신세계그룹, KT&G, 풍산그룹, CJ그룹 , LS그룹, 셀트리온, 부영그룹
  • 3억 : BNK그룹, 현대백화점그룹, 삼천리그룹, 효성그룹, 한라그룹, 산업은행, 아모레퍼시픽홀딩스, iM금융그룹
  • 2억 : 삼양그룹, 동서식품
  • 1억 : 금강제화, 딜로이트그룹, HS효성그룹

 

   *주요 기부처 : 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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