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어 생활하고 있다. 핸드폰, 노트북, 데스크탑 PC, TV, 라디오의 하드웨어를 통해 다양한 언론사 기사와 SNS에 연결된다. 사람들마다 관심 분야가 다르고 소통의 통로도 다를 것이다. 하지만 그속에서도 우리는 매일 뉴스를 통해 다양한 사건사고와 안타까운 사연의 이야기들을 접한다. 이러한 일상에서 듣는 다양한 사회 뉴스 중 기업 사회공헌과 연계할 만한 아이템이 있으면 가볍게 제안하고자 한다.
■ 기사 스크랩
○ 소방관이 비번 날 헬스장서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로 살려
○ 25초간 울음소리 들리다 '뚝'…6분만에 4살 아이 찾아 살린 경찰
○ 항구서 쓰러진 심정지 상태 60대, 해경이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 출근길 경찰관, 심정지 온 20대 예비 신랑 심폐소생술로 구해
○ 60대 여성의용소방대장, 목욕탕 쓰러진 70대 심폐소생술로 살려
★백종원→임영웅, 심폐소생술로 사람 살린 찐 '히어로들' [종합]
■ 제안배경
○ 각종 언론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통해 시민을 구한 시민들의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예전보다
국민들의 인식과 다양한 교육 기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익힌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 처한 시민들을 돕는 일들이 많아
졌다. 우리의 일상에서 어디서든 일어나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에서 4분의 기적을 만들어 내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심폐소생술 활동 시민에 대한 격려와 지지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
■ 사회공헌 프로그램(안)
○ 프로그램 : “4분의 기적 골든타임” 캠페인 시상식
○ 대 상 : 심폐소생술을 통해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한 자(일반시민, 비번중 공무원 등)
*직무 중 수행한 경우 제외
○ 추진절차 : ①언론 노출 스크랩 → ②홈페이지(수상후보자 사례) 게시→ ③연말 심사위원회 운영 → ④최종 수상자 선정
→ ⑤시상식 개최
○ 시 상 : 상금 및 상패
○ 소요예산 : 1억원
- 시상금 : 60백만원 / (대상) 10백만원X1명, (우수상) 10명X5백만원
- 시상식 : 25백만원 / 심사비, 상패, 오찬, 장소사용료, 기념품 등
- 행정비 : 15백만원 / 인건비, 행정비 등
○ 기대효과
-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익활동으로 사회적 이슈와 연관되어 홍보 효과가 높음
- 유사 시상식 개최 기업들과 대상 차별화로 주관 기업만의 고유한 사회공헌 활동 유지
- 회사 직원 교육 및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연계 추진
○ 파트너기관(추천)
- 한국심폐소생협회 : https://www.kacpr.org / T.02-393-0533
*심폐소생교육 전문 단체로 대표성이 있음 (단독 수행 및 기부금영수증 처리가 안 되는 경우 아래 단체 연계 가능)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 https://www.bokji.net/ T.02-2077-3977
*시민영웅 등 유사 사업 수행 경험이 많으며 기부금 단체임
※ 위 제안 아이디어 저작권은 없습니다. 사회의 공동선을 위한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추가적인 관련 통계나 현황 조사를 통해 기업 상황에 맞게 가감하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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