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 가정폭력피해 이주여성 자립지원

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어 생활하고 있다. 핸드폰, 노트북, 데스크탑 PC, TV, 라디오의 하드웨어를 통해 다양한 언론사 기사와 SNS에 연결된다. 사람들마다 관심 분야가 다르고 소통의 통로도 다를 것이다. 하지만 그속에서도 우리는 매일 뉴스를 통해 다양한 사건사고와 안타까운 사연의 이야기들을 접한다. 이러한 일상에서 듣는 다양한 사회 뉴스 중 기업 사회공헌과 연계할 만한 아이템이 있으면 가볍게 제안 하고자 한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 기사 스크랩

○ 이주여성 ‘성폭력 상담’ 40% 늘었는데…왜인지도 모른다

○ "집이 무서워요".. 제주 여성 폭력 상담 대부분 '가정'에서

○ 차별·혐오 정치는 그만! 이주민에게 자유·평등을!

○ 가정폭력 당한 이주여성 '뇌사'.. "폭력 고리 끊어야"

○ 삭감, 혹은 통폐합? 여성폭력 관련 예산은 다 깎아라?

 

 

■ 제안배경

○우리나라 국제 결혼은 전체의 약 10%(연간 3만건)에 이르며, 국내 결혼 이민자 15만중 여성이 약 12만명(80%)을 차지하고 있음. 이러한 다문화 가정의 증가에 따라 가정폭력, 인권, 자녀교육 등 다양한 문제가 증가되고 있으나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은 미흡한 실정임. 이에 다문화가정의 사각지대에 있으며, 외부의 관심과 지원이 적은 가정폭력피해 이주여성의 자립 지원을 제안하고자 함

 

■ 사회공헌 프로그램(안)

  ○ 프로그램 : 가정폭력피해 이주여성 자립지원

  ○ 추진절차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후원 협약 및 매년 후원금 전달식 개최

                     ※ 3월 8일 세계 여성의날 주간에 전달식 개최

  ○ 지원내용 : 쉼터 개설 지원, 자립지원비(주거비, 생계비 지원), 상담가 활동 지원

     - 매년 지역 수요를 고려해서 쉼터 1개소씩 개소

     - 쉼터에서 자립하는 가정의 월세, 긴급 생계비 등 지원

     - 피해여성 상담을 진행하는 이주여성 상담활동가 활동비 지원

      ※ 기타 자녀 양육지원, 취업 교육지원, 창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가능

 

  ○ 소요예산 : 6억원(*예산규모에 따라 사업 내용은 조정)

     - 쉼터 개설 300백만원X1개소=300백만원(전세보증금)

     - 자립지원 10백만원X20명=200백만원(월세, 보증금, 임시 생계비 등)

     - 활동가 지원 0.5백만원X10명X12월=60백만원(활동비 보조)

     - 운영지원 40백만원(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 기대효과

  ○ 가정폭력피해 이주여성으로 대상자를 명확히 함으로써 차별화된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가능하며, 해당 분야에

     대한 기업의 지원이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됨(여성 관련 기업, 글로벌 기업 제안 추천)

 

■ 파트너기관(추천)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02-3672-8988

 

※ 위 제안 아이디어 저작권은 없습니다. 사회의 공동선을 위한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추가적인 관련 통계나 현황 조사를 통해 기업 상황에 맞게 가감하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