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어 생활하고 있다. 핸드폰, 노트북, 데스크탑 PC, TV, 라디오의 하드웨어를 통해 다양한 언론사 기사와 SNS에 연결된다. 사람들마다 관심 분야가 다르고 소통의 통로도 다를 것이다. 하지만 그속에서도 우리는 매일 뉴스를 통해 다양한 사건사고와 안타까운 사연의 이야기들을 접한다. 이러한 일상에서 듣는 다양한 사회 뉴스 중 기업 사회공헌과 연계할 만한 아이템이 있으면 가볍게 제안 하고자 한다.
■ 기사 스크랩
○ 말뿐인 ‘해경 72정’ 유해 수습…“또 예산 타령”
○ '해경 72정' 침몰 40여 년...기약 없는 인양에 애타는 유족들
○ 해경 72정 관련 예산 ‘0원’…“유해 수습은 국가 책무”
○ 39년 전 침몰한 해경경비정 '72정'…당시 수사기록 공개
○ 39년전 침몰 속초해경 경비정 ‘72정’ 추정 물체 파악
■ 제안배경
○ 1980.1.23 05:20,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동쪽 4Km 해상, 경찰관 9명과 전경 8명이 타고 있던 60t급 해경 경비정 72정과
200t급 경비함 207함이 충돌(기상불량과 72정의 항해 장비 고장으로 인한 착오가 일으킨 사고)로 72정 침몰 및 승조원
17명 전원 실종된 사건임. 1979년 12.12 군사반란으로 권력을 잡은 신군부는 사고가 알려지지 않도록 보도 통제 및 유족 감시(수색 없이 영결식 진행 : 순직자 국가유공자 인정). 이후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관심이 높아지면서
2017년 세월호 선체가 인양되자 해경 72정의 탐색과 인양 필요성이 제기었음. 한국해양대학교는 현장조사 40억, 선체 인양에 최대 20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였음 그러나 정부 예산 배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인양 사업 자체가 보류된
상태임. 이에 민간 자원의 연계를 통한 점진적 추진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이에 제안함
■ 사회공헌 프로그램(안)
○ 프로그램 : 해경 72정 침몰 함정 인양 후원
○ 추진절차 : ①해양경찰청과 후원 협약 → ②인양식 개최 → ③인양사업추진(해양경찰청)
■ 소요예산 : 20억원
■ 기대효과
○ 기업의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후원 사업으로 인양 성과에 따른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해양경찰청과의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데 기여 할 것임
■ 파트너기관(추천)
○ 해양경찰청 : (운영지원과 복지계) 032-835-2327
※ 위 제안 아이디어 저작권은 없습니다. 사회의 공동선을 위한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추가적인 관련 통계나 현황 조사를 통해 기업 상황에 맞게 가감하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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