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아동, 수원 냉장고 영아살인 사건 2023년 5월 감사원은 보건복지부 감사 과정에서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사례를 발견하고 지방자치단체에 확인하도록 했고, 이후 출생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출생자를 추적 조사하는 과정에서 수원시가 대상 가정에 대한 면담과 현장조사를 진행하는데 이를 이를 거부한 가정에 대해 경찰에 조사를 요청하였고 이후 가택 수색 중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된 사건이다. 해당 사건의 가해자로 긴급체포된 친모는 3명의 자녀가 있는 상태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영아를 살해하고 4~5년간 가정집 냉동실에 시신을 보관해 왔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전국 미신고 출생아동 2,236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었다. 출생 미신고 외국인 아동‥곳곳 사각지대 출생신고 않고 사라진..